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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피 “아지지야 철수는 전술적 선택”
입력 2011.08.24 (08:38) 수정 2011.08.24 (10:59) 국제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지역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나토군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거나 순교할 것이라며, 결사 항전의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카다피는 트리폴리의 한 지역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바브 알 아지지야 요새가 60여 차례에 걸친 나토 군의 폭격으로 무너졌다며, 요새에서 철수한 것은 전술적 이동일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카다피 정부 대변인도 자신들이 수 개월 또는 수 년 동안이라도 나토군과 시민군의 공격에 저항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다피는 트리폴리의 한 지역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바브 알 아지지야 요새가 60여 차례에 걸친 나토 군의 폭격으로 무너졌다며, 요새에서 철수한 것은 전술적 이동일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카다피 정부 대변인도 자신들이 수 개월 또는 수 년 동안이라도 나토군과 시민군의 공격에 저항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카다피 “아지지야 철수는 전술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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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4 08:38:18
- 수정2011-08-24 10:59:41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지역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나토군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거나 순교할 것이라며, 결사 항전의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카다피는 트리폴리의 한 지역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바브 알 아지지야 요새가 60여 차례에 걸친 나토 군의 폭격으로 무너졌다며, 요새에서 철수한 것은 전술적 이동일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카다피 정부 대변인도 자신들이 수 개월 또는 수 년 동안이라도 나토군과 시민군의 공격에 저항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다피는 트리폴리의 한 지역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바브 알 아지지야 요새가 60여 차례에 걸친 나토 군의 폭격으로 무너졌다며, 요새에서 철수한 것은 전술적 이동일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카다피 정부 대변인도 자신들이 수 개월 또는 수 년 동안이라도 나토군과 시민군의 공격에 저항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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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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