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펀드로 뭉칫돈 유입…8일째 지속

입력 2011.08.2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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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에 대규모 자금이 몰렸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2일 현재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에 천805억 원이 들어와 8거래일째 순유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순유입은 코스피가 22일 연중 최저점을 기록하자 반등을 염두에 둔 투자자들이 펀드 가입에 나섰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해외 주식펀드에서는 93억원이 빠져나가 9거래일째 순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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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주식펀드로 뭉칫돈 유입…8일째 지속
    • 입력 2011-08-24 09:04:16
    경제
국내 주식형펀드에 대규모 자금이 몰렸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2일 현재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에 천805억 원이 들어와 8거래일째 순유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순유입은 코스피가 22일 연중 최저점을 기록하자 반등을 염두에 둔 투자자들이 펀드 가입에 나섰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해외 주식펀드에서는 93억원이 빠져나가 9거래일째 순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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