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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민주주의 무력화에 국민 심판 있을 것”
입력 2011.08.24 (09:53) 수정 2011.08.24 (14:32) 정치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거부운동에 대해 민주주의를 도외시하고 무력화시켰다는 국민의 따가운 심판을 어떻게 면할지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투표율 미달로 개표조차 하지 못하게 되면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이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정치권이 최소한 투표 자체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면서 야당의 투표거부 운동은 금도를 넘어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투표율 미달로 개표조차 하지 못하게 되면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이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정치권이 최소한 투표 자체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면서 야당의 투표거부 운동은 금도를 넘어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황우여 “민주주의 무력화에 국민 심판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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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4 09:53:28
- 수정2011-08-24 14:32:51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거부운동에 대해 민주주의를 도외시하고 무력화시켰다는 국민의 따가운 심판을 어떻게 면할지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투표율 미달로 개표조차 하지 못하게 되면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이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정치권이 최소한 투표 자체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면서 야당의 투표거부 운동은 금도를 넘어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투표율 미달로 개표조차 하지 못하게 되면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이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정치권이 최소한 투표 자체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면서 야당의 투표거부 운동은 금도를 넘어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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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기자 juli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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