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뮤지컬 드라마 ‘바라바라 꿍’ 방송

입력 2011.08.2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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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는 다음 달 3∼4일과 10∼11일 오후 5시10분 뮤지컬 드라마 ’바라바라 꿍(극본 박선자, 연출 김동일 김정은)’을 방송한다.



’바라바라 꿍’은 KBS가 처음으로 제작한 어린이용 뮤지컬 드라마로, 엄마를 잃은 슬픔으로 힘겨워하는 초등학교 1학년 은나리의 시선으로 시골 아이들의 성장기를 전한다.



주인공 은나리 역은 아역 배우 이장경이, 나리와 교감하며 성장하는 전학생 오빠 강미르 역은 이강빈이 각각 맡았다.



제작진은 역대 KBS 창작동요대회 수상곡과 창작곡을 섞어 레퍼토리를 완성했으며, 극 중 배경이 되는 남해 삼동초등학교의 뮤지컬반 학생들과 지도교사를 출연진으로 캐스팅해 자연스러운 무대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제작진은 "’원 소스 멀티 유즈’ 형 콘텐츠를 목표로 5개월여간 총 3억1천200만원의 제작비를 투입해 ’바라바라 꿍’을 완성했다"면서 "반응이 좋으면 시즌2 제작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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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뮤지컬 드라마 ‘바라바라 꿍’ 방송
    • 입력 2011-08-24 10:08:37
    연합뉴스
KBS 1TV는 다음 달 3∼4일과 10∼11일 오후 5시10분 뮤지컬 드라마 ’바라바라 꿍(극본 박선자, 연출 김동일 김정은)’을 방송한다.

’바라바라 꿍’은 KBS가 처음으로 제작한 어린이용 뮤지컬 드라마로, 엄마를 잃은 슬픔으로 힘겨워하는 초등학교 1학년 은나리의 시선으로 시골 아이들의 성장기를 전한다.

주인공 은나리 역은 아역 배우 이장경이, 나리와 교감하며 성장하는 전학생 오빠 강미르 역은 이강빈이 각각 맡았다.

제작진은 역대 KBS 창작동요대회 수상곡과 창작곡을 섞어 레퍼토리를 완성했으며, 극 중 배경이 되는 남해 삼동초등학교의 뮤지컬반 학생들과 지도교사를 출연진으로 캐스팅해 자연스러운 무대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제작진은 "’원 소스 멀티 유즈’ 형 콘텐츠를 목표로 5개월여간 총 3억1천200만원의 제작비를 투입해 ’바라바라 꿍’을 완성했다"면서 "반응이 좋으면 시즌2 제작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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