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볼프스부르프의 구자철이 발목 부상을 벗고 재활 훈련에 돌입해 브라질월드컵 3차 예선을 준비하고 있는 축구 대표팀 합류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볼프스부르크 구단은 "지난 17일 훈련 도중 발목 인대를 다친 구자철이 회복 속도가 빨라 일주일 만에 처음 훈련장에 복귀해 훈련을 소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 중인 구자철은 이르면 다음 달 7일 열리는 쿠웨이트와의 월드컵 3차 예선 2차전에 맞춰 대표팀 합류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볼프스부르크 구단은 "지난 17일 훈련 도중 발목 인대를 다친 구자철이 회복 속도가 빨라 일주일 만에 처음 훈련장에 복귀해 훈련을 소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 중인 구자철은 이르면 다음 달 7일 열리는 쿠웨이트와의 월드컵 3차 예선 2차전에 맞춰 대표팀 합류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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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철 재활 훈련 시작…대표팀 합류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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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4 10:20:50
독일 프로축구 볼프스부르프의 구자철이 발목 부상을 벗고 재활 훈련에 돌입해 브라질월드컵 3차 예선을 준비하고 있는 축구 대표팀 합류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볼프스부르크 구단은 "지난 17일 훈련 도중 발목 인대를 다친 구자철이 회복 속도가 빨라 일주일 만에 처음 훈련장에 복귀해 훈련을 소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 중인 구자철은 이르면 다음 달 7일 열리는 쿠웨이트와의 월드컵 3차 예선 2차전에 맞춰 대표팀 합류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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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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