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亞시리즈 11월25일 타이완서 개막

입력 2011.08.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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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타이완에서 열릴 프로야구 2011 아시아시리즈 경기일정이 확정됐다.



24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올해 아시아리그에 출전하는 한국 리그 우승팀은 11월25일 호주(타이중)를 시작으로 일본(타이중), 타이완(타오위안) 리그 챔피언과 차례로 맞붙어 결승 진출을 다툰다.



2008년 이후 3년 만에 부활한 아시아시리즈는 타이완의 타이중과 타오위안에서 열리며 한국·일본·타이완은 올해 리그 우승팀이, 호주는 2010-2011시즌 우승팀인 퍼스 히트가 참가한다.



네 팀이 예선 풀리그를 치르고 나서 1·2위가 결승전에서 단판 승부로 우승팀을 가린다.



총상금은 3천만 타이완달러(약 11억원)다.

우승팀은 1천500만 타이완달러(약 5억5천만원), 준우승팀은 1천만 타이완달러(약 3억7천만원), 3·4위 팀은 250만 대만달러(약 9천만원)를 받는다.



경기 시간과 홈·원정팀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2011 아시아시리즈 경기 일정



◆11월25일(타이중)= 한국-호주/타이완-일본

◆11월26일(타이중)= 한국-일본/타이완-호주

◆11월27일(타오위안)= 일본-호주/한국-타이완

◆11월29일(타이중)= 예선 1위-예선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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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 亞시리즈 11월25일 타이완서 개막
    • 입력 2011-08-24 10:27:15
    연합뉴스
 오는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타이완에서 열릴 프로야구 2011 아시아시리즈 경기일정이 확정됐다.

24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올해 아시아리그에 출전하는 한국 리그 우승팀은 11월25일 호주(타이중)를 시작으로 일본(타이중), 타이완(타오위안) 리그 챔피언과 차례로 맞붙어 결승 진출을 다툰다.

2008년 이후 3년 만에 부활한 아시아시리즈는 타이완의 타이중과 타오위안에서 열리며 한국·일본·타이완은 올해 리그 우승팀이, 호주는 2010-2011시즌 우승팀인 퍼스 히트가 참가한다.

네 팀이 예선 풀리그를 치르고 나서 1·2위가 결승전에서 단판 승부로 우승팀을 가린다.

총상금은 3천만 타이완달러(약 11억원)다.
우승팀은 1천500만 타이완달러(약 5억5천만원), 준우승팀은 1천만 타이완달러(약 3억7천만원), 3·4위 팀은 250만 대만달러(약 9천만원)를 받는다.

경기 시간과 홈·원정팀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2011 아시아시리즈 경기 일정

◆11월25일(타이중)= 한국-호주/타이완-일본
◆11월26일(타이중)= 한국-일본/타이완-호주
◆11월27일(타오위안)= 일본-호주/한국-타이완
◆11월29일(타이중)= 예선 1위-예선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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