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허인환 의원 등 시의원 18명이 하수처리장에서 정화된 물을 민간에 팔 수 있도록 한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허 의원은 정화된 하수를 공업용 냉각수나 청소용수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어 해마다 30억 원의 수익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에서는 하루에 평균 100만 톤의 생활하수가 공공 하수처리장에서 정화된 뒤 바다로 방류되고 있습니다.
허 의원은 정화된 하수를 공업용 냉각수나 청소용수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어 해마다 30억 원의 수익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에서는 하루에 평균 100만 톤의 생활하수가 공공 하수처리장에서 정화된 뒤 바다로 방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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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화된 하수 판매”…인천시의회 조례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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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4 11:01:36
인천시의회 허인환 의원 등 시의원 18명이 하수처리장에서 정화된 물을 민간에 팔 수 있도록 한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허 의원은 정화된 하수를 공업용 냉각수나 청소용수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어 해마다 30억 원의 수익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에서는 하루에 평균 100만 톤의 생활하수가 공공 하수처리장에서 정화된 뒤 바다로 방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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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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