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컬러스, 강인원·이치현·권인하 체제로

입력 2011.08.2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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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가수들의 프로젝트 그룹 더 컬러스(The Colors)가 강인원, 이치현, 권인하 3인 체제로 재결성돼 9월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홍보사 에이엠지글로벌은 24일 "더 컬러스에서 홍일점이었던 민해경이 빠졌다"며 "더 컬러스는 앞으로 매회 공연과 음원 제작 때마다 여가수를 객원으로 참여시키는 형태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3인 체제로 재결성된 더 컬러스는 다음 달 24일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부산, 대구, 제주 등지를 돌며 8차례 콘서트를 펼친다.



남궁옥분과 김완선이 이번 공연에 파트너로 참여한다.



더 컬러스는 "절대 반짝 나타났다 사라지는 팀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샘플링 음악과 비주얼 위주의 무대에 질려있는 음악팬들에게 자연산 음악이 뭔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발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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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컬러스, 강인원·이치현·권인하 체제로
    • 입력 2011-08-24 11:19:43
    연합뉴스
중견가수들의 프로젝트 그룹 더 컬러스(The Colors)가 강인원, 이치현, 권인하 3인 체제로 재결성돼 9월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홍보사 에이엠지글로벌은 24일 "더 컬러스에서 홍일점이었던 민해경이 빠졌다"며 "더 컬러스는 앞으로 매회 공연과 음원 제작 때마다 여가수를 객원으로 참여시키는 형태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3인 체제로 재결성된 더 컬러스는 다음 달 24일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부산, 대구, 제주 등지를 돌며 8차례 콘서트를 펼친다.

남궁옥분과 김완선이 이번 공연에 파트너로 참여한다.

더 컬러스는 "절대 반짝 나타났다 사라지는 팀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샘플링 음악과 비주얼 위주의 무대에 질려있는 음악팬들에게 자연산 음악이 뭔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발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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