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우울증을 앓고있는 30대 여성이 생후 7개월짜리 아들을 4층 건물에서 던져 중상을 입혔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경찰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31살 소냐 헤로모실로를 긴급 체포해 구금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헤로모실로는 지난 22일 오후 6시 20분 쯤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병원 주차 빌딩 4층에서 어린 아들 노 메디나 2세를 땅바닥으로 던져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편 메디나는 아내가 지난 5월 정신병원에서 우울증 진단을 받았고 자녀와 단둘이 있지 않도록 주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아들 메디나 2세는 현재 어바인 캘리포니아 주립대 부속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이 위태로운 상탭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경찰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31살 소냐 헤로모실로를 긴급 체포해 구금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헤로모실로는 지난 22일 오후 6시 20분 쯤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병원 주차 빌딩 4층에서 어린 아들 노 메디나 2세를 땅바닥으로 던져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편 메디나는 아내가 지난 5월 정신병원에서 우울증 진단을 받았고 자녀와 단둘이 있지 않도록 주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아들 메디나 2세는 현재 어바인 캘리포니아 주립대 부속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이 위태로운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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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우울증 엄마, 7개월 아들 건물 4층서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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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4 11:24:49
미국에서 우울증을 앓고있는 30대 여성이 생후 7개월짜리 아들을 4층 건물에서 던져 중상을 입혔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경찰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31살 소냐 헤로모실로를 긴급 체포해 구금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헤로모실로는 지난 22일 오후 6시 20분 쯤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병원 주차 빌딩 4층에서 어린 아들 노 메디나 2세를 땅바닥으로 던져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편 메디나는 아내가 지난 5월 정신병원에서 우울증 진단을 받았고 자녀와 단둘이 있지 않도록 주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아들 메디나 2세는 현재 어바인 캘리포니아 주립대 부속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이 위태로운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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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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