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민항기 이용 첫 의무 후송 훈련

입력 2011.08.24 (11:51) 수정 2011.08.24 (14: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군은 민항기를 이용해 처음으로 항공 의무 후송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수원과 대구, 김해 공군기지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대한항공과 한국공항, 홍익항공 등 3개 민간업체와 10개 부대가 참가했으며 A-300 여객기와 B-214 헬기 등이 동원됐습니다.

훈련은 전쟁 발발 후 전방지역 긴급환자가 초과 발생하자 기존 입원 환자들을 후방으로 이송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군, 민항기 이용 첫 의무 후송 훈련
    • 입력 2011-08-24 11:51:45
    • 수정2011-08-24 14:32:51
    정치
공군은 민항기를 이용해 처음으로 항공 의무 후송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수원과 대구, 김해 공군기지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대한항공과 한국공항, 홍익항공 등 3개 민간업체와 10개 부대가 참가했으며 A-300 여객기와 B-214 헬기 등이 동원됐습니다. 훈련은 전쟁 발발 후 전방지역 긴급환자가 초과 발생하자 기존 입원 환자들을 후방으로 이송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