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장은 한미 FTA 비준안 처리와 관련해 미국보다 먼저 한미 FTA 비준안을 국회에서 처리하는 일은 없을 것이며, 강행 처리도 자신이 위원장 자리에 앉아 있는 한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남 위원장은 오늘 국회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번달 말에 한미 FTA 비준안을 상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 위원장은 민주당 주장대로 재재협상에 나설 가능성도 있고, 미국 의회의 비준이 늦어질 가능성도 있다면서 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일단 비준안을 국회에 상정해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남 위원장은 오늘 국회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번달 말에 한미 FTA 비준안을 상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 위원장은 민주당 주장대로 재재협상에 나설 가능성도 있고, 미국 의회의 비준이 늦어질 가능성도 있다면서 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일단 비준안을 국회에 상정해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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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경필 “한미 FTA 미국보다 먼저 처리하는 일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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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4 13:08:28
남경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장은 한미 FTA 비준안 처리와 관련해 미국보다 먼저 한미 FTA 비준안을 국회에서 처리하는 일은 없을 것이며, 강행 처리도 자신이 위원장 자리에 앉아 있는 한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남 위원장은 오늘 국회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번달 말에 한미 FTA 비준안을 상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 위원장은 민주당 주장대로 재재협상에 나설 가능성도 있고, 미국 의회의 비준이 늦어질 가능성도 있다면서 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일단 비준안을 국회에 상정해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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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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