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국 과천시장은 오늘 오후 과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부가 과천시의 보금자리주택 물량 50% 축소안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과천 `지식정보타운' 안에 건설할 보금자리주택은 9천6백여 가구에서 4천8백 가구로 줄어들게 됐습니다.
이 가운데 재건축에 미치는 영향이 큰 일반분양은 애초 2천2백여 가구에서 7백여 가구, 공공분양은 2천6백여 가구에서 천5백여 가구로 각각 축소됐습니다.
이에 따라 과천 `지식정보타운' 안에 건설할 보금자리주택은 9천6백여 가구에서 4천8백 가구로 줄어들게 됐습니다.
이 가운데 재건축에 미치는 영향이 큰 일반분양은 애초 2천2백여 가구에서 7백여 가구, 공공분양은 2천6백여 가구에서 천5백여 가구로 각각 축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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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시장 “보금자리주택 50%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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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4 14:31:06
여인국 과천시장은 오늘 오후 과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부가 과천시의 보금자리주택 물량 50% 축소안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과천 `지식정보타운' 안에 건설할 보금자리주택은 9천6백여 가구에서 4천8백 가구로 줄어들게 됐습니다.
이 가운데 재건축에 미치는 영향이 큰 일반분양은 애초 2천2백여 가구에서 7백여 가구, 공공분양은 2천6백여 가구에서 천5백여 가구로 각각 축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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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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