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장 주민소환 서명활동이 무기한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과천시장 주민소환운동본부 강구일 대표는 오늘 오전 과천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각종 관변단체와 과천시청, 여인국 시장 옹호세력으로부터 음해와 폭행, 억압을 당해 서명 요청권 위임자의 신변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상황이 나아질 때까지 서명활동을 무기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명활동에 대한 폭력행위에도 선관위는 처벌 근거가 없다며 보고만 있다"고 말했습니다.
과천시장 주민소환운동본부 강구일 대표는 오늘 오전 과천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각종 관변단체와 과천시청, 여인국 시장 옹호세력으로부터 음해와 폭행, 억압을 당해 서명 요청권 위임자의 신변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상황이 나아질 때까지 서명활동을 무기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명활동에 대한 폭력행위에도 선관위는 처벌 근거가 없다며 보고만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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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시장 주민소환 서명’ 무기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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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4 14:31:06
과천시장 주민소환 서명활동이 무기한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과천시장 주민소환운동본부 강구일 대표는 오늘 오전 과천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각종 관변단체와 과천시청, 여인국 시장 옹호세력으로부터 음해와 폭행, 억압을 당해 서명 요청권 위임자의 신변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상황이 나아질 때까지 서명활동을 무기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명활동에 대한 폭력행위에도 선관위는 처벌 근거가 없다며 보고만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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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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