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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중동 민주화 시위 물결
카다피 요새 함락…카다피군 시르테 집결
입력 2011.08.24 (14:40) 국제
리비아 시민군이 카다피의 요새 바브 알 아지지야를 장악한 가운데 카다피군이 카다피의 고향 시르테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도 트리폴리의 바브 알 아지지야 요새를 빼앗긴 카다피군과, 주요 석유 수출항인 라스 라누프에서 나온 카다피군은 시르테로 향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트리폴리와 시민군 거점도시 벵가지의 중간지점에 있는 시르테는 카다피의 은신처로 거론돼 온 지역입니다.

시민군 역시 병력을 시르테로 집결해 결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흐메드 오마르 바니 시민군 대변인은 AFP 통신을 통해 현재 라스 라누프에 있다며 곧 시르테 동부 빈 자와드 지역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탈출에 성공한 것으로 보이는 카다피는 한 지역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바브 알 아지지야에서 철수한 것은 단지 전술적 이동일 뿐이라며, 결사 항전의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 카다피 요새 함락…카다피군 시르테 집결
    • 입력 2011-08-24 14:40:21
    국제
리비아 시민군이 카다피의 요새 바브 알 아지지야를 장악한 가운데 카다피군이 카다피의 고향 시르테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도 트리폴리의 바브 알 아지지야 요새를 빼앗긴 카다피군과, 주요 석유 수출항인 라스 라누프에서 나온 카다피군은 시르테로 향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트리폴리와 시민군 거점도시 벵가지의 중간지점에 있는 시르테는 카다피의 은신처로 거론돼 온 지역입니다.

시민군 역시 병력을 시르테로 집결해 결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흐메드 오마르 바니 시민군 대변인은 AFP 통신을 통해 현재 라스 라누프에 있다며 곧 시르테 동부 빈 자와드 지역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탈출에 성공한 것으로 보이는 카다피는 한 지역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바브 알 아지지야에서 철수한 것은 단지 전술적 이동일 뿐이라며, 결사 항전의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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