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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구 육상, 세계신 작성에 10만 달러
입력 2011.08.24 (16:15) 수정 2011.08.24 (17:11) 연합뉴스
개인종목 금메달 6만달러…세계신기록 건당 10만 달러

오는 27일 개막하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짭짤한 상금을 만질 수 있다.

24일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의 포상 규정에 따르면 세계선수권대회에는 연맹이 주관하는 대회 중에서 가장 많은 상금이 걸려 있다.

개인 종목에서 1∼8위가 상금을 받는다.

금메달은 6만달러, 은메달은 3만달러, 동메달은 2만달러, 4위는 1만5천달러, 5위는 1만달러, 6위는 6천달러, 7위는 5천달러, 8위는 4천달러가 지급된다.

네 명이 출전하는 계주팀에는 금메달 8만달러, 은메달 4만달러, 동메달 2만달러, 4위 1만6천달러, 5위 1만2천달러, 6위 8천달러, 7위 6천달러, 8위 4천달러가 배정됐다.

번외 경기인 마라톤 단체전에서는 1위 2만달러, 2위 1만5천달러, 3위 1만2천달러, 4위 1만달러, 5위 8천달러, 6위 6천달러를 주기로 했다.

자격을 얻은 개별선수는 별도의 신청을 통해 자신이나 후원사, 국가연맹 등 상금을 받을 주체를 지정해야 한다.

단체전은 국가연맹이 상금을 받아 자체 결정에 따라 출전 선수들에게 배분한다.

상금을 받은 선수는 대회 때나 대회가 끝나고 나서 1년 안에 IAAF가 주최하는 홍보행사에 의무적으로 최고 두 차례 참석해야 한다.

도핑 테스트에서 적발된 선수에게는 당연히 상금이 지급되지 않고 지급됐다가 나중에 적발된 경우에는 몰수된다.

세계기록을 갈아치우는 선수에게는 훨씬 많은 상금이 떨어진다.

IAAF는 TDK와 도요타의 후원을 받아 이번 대구대회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는 선수에게 건당 10만달러를 주기로 했다.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이번 대회 100m와 200m에서 각각 세계 기록을 깨고 우승한다면 32만달러를 한꺼번에 손에 넣는 식이다.

각 국가연맹이나 국가올림픽위원회, 소속 클럽이나 실업팀 등에서 성적과 상황에 따라 주는 포상금은 별도다.

대한육상경기연맹은 한국 선수들을 대상으로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에 10억원, 은메달에 5억원, 동메달에 2억원, 4∼5위에 1억원씩, 6∼8위에 5천만원씩을 상금으로 걸었다.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의 기준기록이나 아시안게임 최근 3개 대회의 평균 기록, 본인의 최고 기록, 마라톤과 경보의 지정된 기록 등을 따져서도 선수나 지도자에게 포상금으로도 100만∼2천만원을 돌리기로 했다.
  • 대구 육상, 세계신 작성에 10만 달러
    • 입력 2011-08-24 16:15:30
    • 수정2011-08-24 17:11:31
    연합뉴스
개인종목 금메달 6만달러…세계신기록 건당 10만 달러

오는 27일 개막하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짭짤한 상금을 만질 수 있다.

24일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의 포상 규정에 따르면 세계선수권대회에는 연맹이 주관하는 대회 중에서 가장 많은 상금이 걸려 있다.

개인 종목에서 1∼8위가 상금을 받는다.

금메달은 6만달러, 은메달은 3만달러, 동메달은 2만달러, 4위는 1만5천달러, 5위는 1만달러, 6위는 6천달러, 7위는 5천달러, 8위는 4천달러가 지급된다.

네 명이 출전하는 계주팀에는 금메달 8만달러, 은메달 4만달러, 동메달 2만달러, 4위 1만6천달러, 5위 1만2천달러, 6위 8천달러, 7위 6천달러, 8위 4천달러가 배정됐다.

번외 경기인 마라톤 단체전에서는 1위 2만달러, 2위 1만5천달러, 3위 1만2천달러, 4위 1만달러, 5위 8천달러, 6위 6천달러를 주기로 했다.

자격을 얻은 개별선수는 별도의 신청을 통해 자신이나 후원사, 국가연맹 등 상금을 받을 주체를 지정해야 한다.

단체전은 국가연맹이 상금을 받아 자체 결정에 따라 출전 선수들에게 배분한다.

상금을 받은 선수는 대회 때나 대회가 끝나고 나서 1년 안에 IAAF가 주최하는 홍보행사에 의무적으로 최고 두 차례 참석해야 한다.

도핑 테스트에서 적발된 선수에게는 당연히 상금이 지급되지 않고 지급됐다가 나중에 적발된 경우에는 몰수된다.

세계기록을 갈아치우는 선수에게는 훨씬 많은 상금이 떨어진다.

IAAF는 TDK와 도요타의 후원을 받아 이번 대구대회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는 선수에게 건당 10만달러를 주기로 했다.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이번 대회 100m와 200m에서 각각 세계 기록을 깨고 우승한다면 32만달러를 한꺼번에 손에 넣는 식이다.

각 국가연맹이나 국가올림픽위원회, 소속 클럽이나 실업팀 등에서 성적과 상황에 따라 주는 포상금은 별도다.

대한육상경기연맹은 한국 선수들을 대상으로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에 10억원, 은메달에 5억원, 동메달에 2억원, 4∼5위에 1억원씩, 6∼8위에 5천만원씩을 상금으로 걸었다.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의 기준기록이나 아시안게임 최근 3개 대회의 평균 기록, 본인의 최고 기록, 마라톤과 경보의 지정된 기록 등을 따져서도 선수나 지도자에게 포상금으로도 100만∼2천만원을 돌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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