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 해상서 70대 해녀 숨진 채 발견

입력 2011.08.2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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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를 채취하다 실종된 70대 해녀가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12시 20분쯤 홍도 앞 남 방파제 부근 해상에서 해녀 71살 박모 씨의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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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도 해상서 70대 해녀 숨진 채 발견
    • 입력 2011-08-24 17:03:23
    사회
다시마를 채취하다 실종된 70대 해녀가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12시 20분쯤 홍도 앞 남 방파제 부근 해상에서 해녀 71살 박모 씨의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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