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정부가 지금이라도 남북 교류·화해정책을 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김대중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아 국회에서 열린 당 남북교류협력특위 정책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그동안 정부에 대화와 경제협력 재개를 요구해왔고, 인도적 지원부터 하라고 숱하게 얘기했지만 정부의 대북정책은 변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원칙에 따라 대북교류를 하지 않겠다고 하지만 그로인해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국가와 민족"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김대중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아 국회에서 열린 당 남북교류협력특위 정책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그동안 정부에 대화와 경제협력 재개를 요구해왔고, 인도적 지원부터 하라고 숱하게 얘기했지만 정부의 대북정책은 변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원칙에 따라 대북교류를 하지 않겠다고 하지만 그로인해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국가와 민족"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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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지금이라도 대북 교류·화해 정책 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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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4 17:57:39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정부가 지금이라도 남북 교류·화해정책을 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김대중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아 국회에서 열린 당 남북교류협력특위 정책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그동안 정부에 대화와 경제협력 재개를 요구해왔고, 인도적 지원부터 하라고 숱하게 얘기했지만 정부의 대북정책은 변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원칙에 따라 대북교류를 하지 않겠다고 하지만 그로인해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국가와 민족"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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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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