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춘진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전문대 졸업생 직업체험 수기공모전 시상식에서 전문대 졸업생들이 일반대학에 편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이 연평균 천700억원에 달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는 전문대를 차별하는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에서 비롯됐다고 지적하고 우리 사회가 학력이나 학벌이 아닌 능력중심의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이는 전문대를 차별하는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에서 비롯됐다고 지적하고 우리 사회가 학력이나 학벌이 아닌 능력중심의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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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진 “전문대 졸업자 차별 시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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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4 17:57:39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춘진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전문대 졸업생 직업체험 수기공모전 시상식에서 전문대 졸업생들이 일반대학에 편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이 연평균 천700억원에 달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는 전문대를 차별하는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에서 비롯됐다고 지적하고 우리 사회가 학력이나 학벌이 아닌 능력중심의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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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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