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GHz 주파수 입찰가 8,000억 원 돌파
입력 2011.08.24 (19:04)
수정 2011.08.2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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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기가 헤르츠 대역 이동통신용 주파수를 둘러싼 KT와 SK텔레콤의 경매전이 엿새째 결론을 내지못하면서 최고 입찰가가 8천 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경매 엿새째인 오늘 두 기업이 10라운드의 경매를 추가로 진행한 결과, 최고 입찰가가 시초가보다 3천 638억 원 높은 8천 93억 원까지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이에따라 내일 오전 9시, 62라운드부터 7일째 경매를 속개할 예정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경매 엿새째인 오늘 두 기업이 10라운드의 경매를 추가로 진행한 결과, 최고 입찰가가 시초가보다 3천 638억 원 높은 8천 93억 원까지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이에따라 내일 오전 9시, 62라운드부터 7일째 경매를 속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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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GHz 주파수 입찰가 8,000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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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4 19:04:30
- 수정2011-08-24 19:17:11
1.8 기가 헤르츠 대역 이동통신용 주파수를 둘러싼 KT와 SK텔레콤의 경매전이 엿새째 결론을 내지못하면서 최고 입찰가가 8천 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경매 엿새째인 오늘 두 기업이 10라운드의 경매를 추가로 진행한 결과, 최고 입찰가가 시초가보다 3천 638억 원 높은 8천 93억 원까지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이에따라 내일 오전 9시, 62라운드부터 7일째 경매를 속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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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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