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레바논을 꺾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4연승을 내달렸다.
임달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4일 일본 나가사키 오무라에서 열린 대회 예선리그 4차전에서 레바논을 104-75로 대파했다.
강아정이 3점슛 여섯 개를 포함해 23점을 몰아넣어 승리를 이끌었고 김정은(19점), 이연화(15점), 김계령(14점) 등 주전들 모두 고루 활약하며 여유 있게 승리를 따냈다.
한국은 이로써 이번 대회에서 예선리그 4전 전승을으로 1부리그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한국이 25일 타이완과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면 상위 4개 팀이 출전하는 본선 토너먼트에 예선 리그 1위로 진출하게 되며 최종 우승국에는 내년 런던 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진다.
◇제24회 아시아 여자농구 선수권대회
▲24일 전적
한국 104(34-21 25-22 23-19 22-13)79 레바논
임달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4일 일본 나가사키 오무라에서 열린 대회 예선리그 4차전에서 레바논을 104-75로 대파했다.
강아정이 3점슛 여섯 개를 포함해 23점을 몰아넣어 승리를 이끌었고 김정은(19점), 이연화(15점), 김계령(14점) 등 주전들 모두 고루 활약하며 여유 있게 승리를 따냈다.
한국은 이로써 이번 대회에서 예선리그 4전 전승을으로 1부리그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한국이 25일 타이완과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면 상위 4개 팀이 출전하는 본선 토너먼트에 예선 리그 1위로 진출하게 되며 최종 우승국에는 내년 런던 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진다.
◇제24회 아시아 여자농구 선수권대회
▲24일 전적
한국 104(34-21 25-22 23-19 22-13)79 레바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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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농구, 레바논 꺾고 4연승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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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4 21:25:01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레바논을 꺾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4연승을 내달렸다.
임달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4일 일본 나가사키 오무라에서 열린 대회 예선리그 4차전에서 레바논을 104-75로 대파했다.
강아정이 3점슛 여섯 개를 포함해 23점을 몰아넣어 승리를 이끌었고 김정은(19점), 이연화(15점), 김계령(14점) 등 주전들 모두 고루 활약하며 여유 있게 승리를 따냈다.
한국은 이로써 이번 대회에서 예선리그 4전 전승을으로 1부리그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한국이 25일 타이완과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면 상위 4개 팀이 출전하는 본선 토너먼트에 예선 리그 1위로 진출하게 되며 최종 우승국에는 내년 런던 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진다.
◇제24회 아시아 여자농구 선수권대회
▲24일 전적
한국 104(34-21 25-22 23-19 22-13)79 레바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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