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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복귀 첫 등판…실전 감각 조율
입력 2011.08.24 (22:23) 수정 2011.08.24 (23:07) 연합뉴스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수호신' 임창용(35)이 1군에 복귀한 뒤 처음 등판해 한 타자를 깔끔하게 처리하면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임창용은 24일 일본 도쿄 진구구장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6-6으로 맞선 9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상대 4번 타자 와다 가즈히로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허리 통증으로 열흘 동안 전열에서 이탈했다가 전날 엔트리에 포함된 임창용은 14일 만에 치른 1군 경기에서 비록 한 타자를 상대하는데 그쳤지만 ⅓이닝 무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을 2.27에서 2.25로 약간 떨어뜨렸다.

임창용이 던진 8개의 공 중 7개가 직구였고, 최고 구속은 151㎞까지 나왔다.

임창용은 지난 10일 열린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경기에서 6-1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경기를 끝낸 후 13일 훈련 중 허리 통증을 느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야쿠르트는 이날 7회말까지 6-5로 앞서다 8회초 주니치의 도노우에 나오미치에게 좌측 펜스를 넘기는 솔로 홈런을 얻어맞아 6-6으로 따라잡혔다.

경기는 시작 후 3시간30분이 지나면 연장전의 새 이닝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올해 규정에 따라 무승부로 마감됐다.
  • 임창용, 복귀 첫 등판…실전 감각 조율
    • 입력 2011-08-24 22:23:15
    • 수정2011-08-24 23:07:24
    연합뉴스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수호신' 임창용(35)이 1군에 복귀한 뒤 처음 등판해 한 타자를 깔끔하게 처리하면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임창용은 24일 일본 도쿄 진구구장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6-6으로 맞선 9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상대 4번 타자 와다 가즈히로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허리 통증으로 열흘 동안 전열에서 이탈했다가 전날 엔트리에 포함된 임창용은 14일 만에 치른 1군 경기에서 비록 한 타자를 상대하는데 그쳤지만 ⅓이닝 무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을 2.27에서 2.25로 약간 떨어뜨렸다.

임창용이 던진 8개의 공 중 7개가 직구였고, 최고 구속은 151㎞까지 나왔다.

임창용은 지난 10일 열린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경기에서 6-1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경기를 끝낸 후 13일 훈련 중 허리 통증을 느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야쿠르트는 이날 7회말까지 6-5로 앞서다 8회초 주니치의 도노우에 나오미치에게 좌측 펜스를 넘기는 솔로 홈런을 얻어맞아 6-6으로 따라잡혔다.

경기는 시작 후 3시간30분이 지나면 연장전의 새 이닝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올해 규정에 따라 무승부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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