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FA컵에서 수원과 성남이 나란히 결승에 진출해 정상을 다투게 됐습니다.
수원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4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박현범의 결승골로 3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대회 3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수원은 포항을 3대0으로 꺾은 성남과 오는 10월15일 결승에서 격돌합니다.
수원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4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박현범의 결승골로 3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대회 3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수원은 포항을 3대0으로 꺾은 성남과 오는 10월15일 결승에서 격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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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성남 FA컵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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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4 22:54:42
하나은행 FA컵에서 수원과 성남이 나란히 결승에 진출해 정상을 다투게 됐습니다.
수원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4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박현범의 결승골로 3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대회 3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수원은 포항을 3대0으로 꺾은 성남과 오는 10월15일 결승에서 격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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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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