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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사냥꾼 넥센, 오늘은 고종욱 선봉!
입력 2011.08.24 (23:16) 연합뉴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새내기 고종욱(22)이 갈길 바쁜 LG트윈스의 발목을 잡는데 앞장섰다.

고종욱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장해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한 뒤 8회말 송지만과 교체됐다.

이번 LG전은 지난 6월 2군으로 내려갔던 고종욱이 이달 1군에 복귀한 뒤 두 번째 선발 출장한 경기다.

고종욱은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중전 안타로 출루했지만 투수 박현준의 견제에 잡혀 그라운드에서 물러나야 했다.

하지만 3회초 프로 데뷔 후 첫 3루타로 2타점을 올려 0-0의 균형을 깨뜨리고 앞선 실수를 만회했다.

1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우중간 3루타를 쳐 주자 두 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6회와 8회에서는 각각 삼진과 2루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고종욱의 2타점은 이날 넥센의 4-2 승리에 큰 힘이 됐다.

반면 넥센에 2연패를 당한 LG는 4강 플레이오프 진출 꿈이 더욱 희미해졌다.

고종욱의 올 시즌 타율은 0.179에 불과하다. 하지만 고종욱은 개막전부터 1군 엔트리에 올라갈 정도로 신인답지 않은 끈질긴 타격과 과감한 주루 플레이를 자랑하는 넥센의 유망주다.

고종욱은 "자신감을 무기로 경기에 임했다"며 "최근 대타로 나올 때부터 타격감이 좋았다. 컨디션이 좋아 오늘 잘 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 LG 사냥꾼 넥센, 오늘은 고종욱 선봉!
    • 입력 2011-08-24 23:16:54
    연합뉴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새내기 고종욱(22)이 갈길 바쁜 LG트윈스의 발목을 잡는데 앞장섰다.

고종욱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장해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한 뒤 8회말 송지만과 교체됐다.

이번 LG전은 지난 6월 2군으로 내려갔던 고종욱이 이달 1군에 복귀한 뒤 두 번째 선발 출장한 경기다.

고종욱은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중전 안타로 출루했지만 투수 박현준의 견제에 잡혀 그라운드에서 물러나야 했다.

하지만 3회초 프로 데뷔 후 첫 3루타로 2타점을 올려 0-0의 균형을 깨뜨리고 앞선 실수를 만회했다.

1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우중간 3루타를 쳐 주자 두 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6회와 8회에서는 각각 삼진과 2루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고종욱의 2타점은 이날 넥센의 4-2 승리에 큰 힘이 됐다.

반면 넥센에 2연패를 당한 LG는 4강 플레이오프 진출 꿈이 더욱 희미해졌다.

고종욱의 올 시즌 타율은 0.179에 불과하다. 하지만 고종욱은 개막전부터 1군 엔트리에 올라갈 정도로 신인답지 않은 끈질긴 타격과 과감한 주루 플레이를 자랑하는 넥센의 유망주다.

고종욱은 "자신감을 무기로 경기에 임했다"며 "최근 대타로 나올 때부터 타격감이 좋았다. 컨디션이 좋아 오늘 잘 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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