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육상 D-2 ‘미리보는 개회식’
입력 2011.08.25 (07:05)
수정 2011.08.2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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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건각들의 축제인 제13회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이틀 앞둔 25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개회식 최종 리허설이 펼쳐진다.
대회조직위는 이날 오후 5시부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경기 감독관, 대한육상경기연맹 관계자, 심판요원, 주관방송사(KBS) 요원 및 공연 참가자 등이 정해진 복장을 착용하고 마지막으로 손발을 맞춰보는 개회식 리허설을 한다.
총 600여 명이 꾸미는 개막 행사는 한국 전통문화와 첨단 IT(정보기술)의 접목에 바탕을 두고 모음-다듬-깨움-돋움-띄움의 다섯 단계로 27분간 진행된다.
관중이 입장하는 모음 단계에서는 경북 지역 대학생 응원단이 응원 방법을 알려주면서 흥을 돋운다.
다듬 단계로 넘어가면 IAAF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임원들이 ’다듬이’ 소리가 울려 퍼지면서 입장한다.
이어 본 행사의 막이 오르는 깨움 단계가 열린다.
이 단계에서는 라민 디악 IAAF 회장이 개회사를 통해 공식 개막을 알리고 선수단이 들어온다.
문화 행사가 시작되는 돋움 단계에서는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딴 손기정 선수를 기리는 영상이 상영된다.
아울러 육상의 미래 정신을 상징하는 어린이들의 퍼포먼스가 웅장하게 펼쳐진다.
띄운 단계에서는 노래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최첨단 기술을 응용한 미디어 아트 쇼가 하이라이트를 이룬다.
이와 함께 대회 시작을 만방에 알리는 성대한 불꽃이 달구벌 밤하늘을 수놓는다.
개회식 최종 리허설에 앞서 선수들은 대구스타디움에 깔린 몬도 트랙에서 직접 뛰면서 컨디션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기상청은 개회식이 시작되는 27일 오후 7시에 대구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대회조직위는 이날 오후 5시부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경기 감독관, 대한육상경기연맹 관계자, 심판요원, 주관방송사(KBS) 요원 및 공연 참가자 등이 정해진 복장을 착용하고 마지막으로 손발을 맞춰보는 개회식 리허설을 한다.
총 600여 명이 꾸미는 개막 행사는 한국 전통문화와 첨단 IT(정보기술)의 접목에 바탕을 두고 모음-다듬-깨움-돋움-띄움의 다섯 단계로 27분간 진행된다.
관중이 입장하는 모음 단계에서는 경북 지역 대학생 응원단이 응원 방법을 알려주면서 흥을 돋운다.
다듬 단계로 넘어가면 IAAF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임원들이 ’다듬이’ 소리가 울려 퍼지면서 입장한다.
이어 본 행사의 막이 오르는 깨움 단계가 열린다.
이 단계에서는 라민 디악 IAAF 회장이 개회사를 통해 공식 개막을 알리고 선수단이 들어온다.
문화 행사가 시작되는 돋움 단계에서는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딴 손기정 선수를 기리는 영상이 상영된다.
아울러 육상의 미래 정신을 상징하는 어린이들의 퍼포먼스가 웅장하게 펼쳐진다.
띄운 단계에서는 노래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최첨단 기술을 응용한 미디어 아트 쇼가 하이라이트를 이룬다.
이와 함께 대회 시작을 만방에 알리는 성대한 불꽃이 달구벌 밤하늘을 수놓는다.
개회식 최종 리허설에 앞서 선수들은 대구스타디움에 깔린 몬도 트랙에서 직접 뛰면서 컨디션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기상청은 개회식이 시작되는 27일 오후 7시에 대구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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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육상 D-2 ‘미리보는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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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5 07:05:14
- 수정2011-08-25 07:06:47
지구촌 건각들의 축제인 제13회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이틀 앞둔 25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개회식 최종 리허설이 펼쳐진다.
대회조직위는 이날 오후 5시부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경기 감독관, 대한육상경기연맹 관계자, 심판요원, 주관방송사(KBS) 요원 및 공연 참가자 등이 정해진 복장을 착용하고 마지막으로 손발을 맞춰보는 개회식 리허설을 한다.
총 600여 명이 꾸미는 개막 행사는 한국 전통문화와 첨단 IT(정보기술)의 접목에 바탕을 두고 모음-다듬-깨움-돋움-띄움의 다섯 단계로 27분간 진행된다.
관중이 입장하는 모음 단계에서는 경북 지역 대학생 응원단이 응원 방법을 알려주면서 흥을 돋운다.
다듬 단계로 넘어가면 IAAF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임원들이 ’다듬이’ 소리가 울려 퍼지면서 입장한다.
이어 본 행사의 막이 오르는 깨움 단계가 열린다.
이 단계에서는 라민 디악 IAAF 회장이 개회사를 통해 공식 개막을 알리고 선수단이 들어온다.
문화 행사가 시작되는 돋움 단계에서는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딴 손기정 선수를 기리는 영상이 상영된다.
아울러 육상의 미래 정신을 상징하는 어린이들의 퍼포먼스가 웅장하게 펼쳐진다.
띄운 단계에서는 노래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최첨단 기술을 응용한 미디어 아트 쇼가 하이라이트를 이룬다.
이와 함께 대회 시작을 만방에 알리는 성대한 불꽃이 달구벌 밤하늘을 수놓는다.
개회식 최종 리허설에 앞서 선수들은 대구스타디움에 깔린 몬도 트랙에서 직접 뛰면서 컨디션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기상청은 개회식이 시작되는 27일 오후 7시에 대구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대회조직위는 이날 오후 5시부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경기 감독관, 대한육상경기연맹 관계자, 심판요원, 주관방송사(KBS) 요원 및 공연 참가자 등이 정해진 복장을 착용하고 마지막으로 손발을 맞춰보는 개회식 리허설을 한다.
총 600여 명이 꾸미는 개막 행사는 한국 전통문화와 첨단 IT(정보기술)의 접목에 바탕을 두고 모음-다듬-깨움-돋움-띄움의 다섯 단계로 27분간 진행된다.
관중이 입장하는 모음 단계에서는 경북 지역 대학생 응원단이 응원 방법을 알려주면서 흥을 돋운다.
다듬 단계로 넘어가면 IAAF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임원들이 ’다듬이’ 소리가 울려 퍼지면서 입장한다.
이어 본 행사의 막이 오르는 깨움 단계가 열린다.
이 단계에서는 라민 디악 IAAF 회장이 개회사를 통해 공식 개막을 알리고 선수단이 들어온다.
문화 행사가 시작되는 돋움 단계에서는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딴 손기정 선수를 기리는 영상이 상영된다.
아울러 육상의 미래 정신을 상징하는 어린이들의 퍼포먼스가 웅장하게 펼쳐진다.
띄운 단계에서는 노래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최첨단 기술을 응용한 미디어 아트 쇼가 하이라이트를 이룬다.
이와 함께 대회 시작을 만방에 알리는 성대한 불꽃이 달구벌 밤하늘을 수놓는다.
개회식 최종 리허설에 앞서 선수들은 대구스타디움에 깔린 몬도 트랙에서 직접 뛰면서 컨디션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기상청은 개회식이 시작되는 27일 오후 7시에 대구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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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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