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육상 선수단 ‘됐다! 됐다! 됐다!’
입력 2011.08.2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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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이 25일 선수촌에서 출정식을 열고 '10-10'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오동진 대한육상경기연맹 회장은 이날 오후 대구시 동구 율하동 선수촌에서 열린 한국 선수단 출정식에 참석해 태극 전사들을 격려했다.
정 장관은 한국 선수 63명과 일일이 손을 잡고 개최국 선수로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장관은 선수단에 금일봉을 전달하고 사기를 북돋웠다.
오 회장과 한국 선수단은 "우리는 한다! 된다! 됐다!"라는 구호를 외쳤다.
출정식 마지막에서도 목표 달성을 뜻하는 "됐다! 됐다! 됐다"를 부르짖으며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202개 나라 가운데 5번째로 많은 선수를 출전시키는 한국은 10개 종목에서 10명의 결선 진출자 배출(10-10)을 목표로 뛴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오동진 대한육상경기연맹 회장은 이날 오후 대구시 동구 율하동 선수촌에서 열린 한국 선수단 출정식에 참석해 태극 전사들을 격려했다.
정 장관은 한국 선수 63명과 일일이 손을 잡고 개최국 선수로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장관은 선수단에 금일봉을 전달하고 사기를 북돋웠다.
오 회장과 한국 선수단은 "우리는 한다! 된다! 됐다!"라는 구호를 외쳤다.
출정식 마지막에서도 목표 달성을 뜻하는 "됐다! 됐다! 됐다"를 부르짖으며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202개 나라 가운데 5번째로 많은 선수를 출전시키는 한국은 10개 종목에서 10명의 결선 진출자 배출(10-10)을 목표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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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육상 선수단 ‘됐다! 됐다!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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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5 19:11:53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이 25일 선수촌에서 출정식을 열고 '10-10'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오동진 대한육상경기연맹 회장은 이날 오후 대구시 동구 율하동 선수촌에서 열린 한국 선수단 출정식에 참석해 태극 전사들을 격려했다.
정 장관은 한국 선수 63명과 일일이 손을 잡고 개최국 선수로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장관은 선수단에 금일봉을 전달하고 사기를 북돋웠다.
오 회장과 한국 선수단은 "우리는 한다! 된다! 됐다!"라는 구호를 외쳤다.
출정식 마지막에서도 목표 달성을 뜻하는 "됐다! 됐다! 됐다"를 부르짖으며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202개 나라 가운데 5번째로 많은 선수를 출전시키는 한국은 10개 종목에서 10명의 결선 진출자 배출(10-10)을 목표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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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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