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중국 방문 이틀째인 어제 헤이룽장성 다칭 영빈관에서 중국 다이빙궈 외교담당 국무위원과 회동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다이빙궈와의 회동에서 조건없이 6자회담을 재개하고 한반도 비핵화 목표를 견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한반도 평화와 안정의 유지.촉진을 위해 관련 당사자들과 함께 9.19 공동성명을 전면이행 하겠다면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에 대한 안부와 축원을 전했습니다.
다이빙궈 위원과의 회동을 마친 김 위원장은 특별열차를 타고 하얼빈을 통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공업도시인 헤이룽장성 치치하얼과 중국 최대의 유전이 있는 다칭을 방문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다이빙궈와의 회동에서 조건없이 6자회담을 재개하고 한반도 비핵화 목표를 견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한반도 평화와 안정의 유지.촉진을 위해 관련 당사자들과 함께 9.19 공동성명을 전면이행 하겠다면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에 대한 안부와 축원을 전했습니다.
다이빙궈 위원과의 회동을 마친 김 위원장은 특별열차를 타고 하얼빈을 통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공업도시인 헤이룽장성 치치하얼과 중국 최대의 유전이 있는 다칭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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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 다칭서 다이빙궈와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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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7 07:04:50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중국 방문 이틀째인 어제 헤이룽장성 다칭 영빈관에서 중국 다이빙궈 외교담당 국무위원과 회동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다이빙궈와의 회동에서 조건없이 6자회담을 재개하고 한반도 비핵화 목표를 견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한반도 평화와 안정의 유지.촉진을 위해 관련 당사자들과 함께 9.19 공동성명을 전면이행 하겠다면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에 대한 안부와 축원을 전했습니다.
다이빙궈 위원과의 회동을 마친 김 위원장은 특별열차를 타고 하얼빈을 통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공업도시인 헤이룽장성 치치하얼과 중국 최대의 유전이 있는 다칭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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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련 기자 h2oli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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