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탄 특별열차가 헤이룽장성 하얼빈을 거쳐 지린 -퉁화 -지안 노선을 통해 압록강 중류의 만포로 귀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베이징의 한 소식통은 지안의 경계경비가 강화되고 있으며 오늘 오전 중에 특별열차가 지안을 거쳐 북한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어제 치치하얼에서 중국 외교의 실무사령탑인 다이빙궈 국무위원을 만난 뒤 특별열차 편으로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특별열차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 밤 11시쯤 하얼빈역을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는 지안의 경비가 강화되고 있으며 그런 움직임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오기 때문이라는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베이징의 한 소식통은 지안의 경계경비가 강화되고 있으며 오늘 오전 중에 특별열차가 지안을 거쳐 북한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어제 치치하얼에서 중국 외교의 실무사령탑인 다이빙궈 국무위원을 만난 뒤 특별열차 편으로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특별열차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 밤 11시쯤 하얼빈역을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는 지안의 경비가 강화되고 있으며 그런 움직임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오기 때문이라는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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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 中 지안 거쳐 만포로 귀국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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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7 10:13:43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탄 특별열차가 헤이룽장성 하얼빈을 거쳐 지린 -퉁화 -지안 노선을 통해 압록강 중류의 만포로 귀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베이징의 한 소식통은 지안의 경계경비가 강화되고 있으며 오늘 오전 중에 특별열차가 지안을 거쳐 북한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어제 치치하얼에서 중국 외교의 실무사령탑인 다이빙궈 국무위원을 만난 뒤 특별열차 편으로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특별열차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 밤 11시쯤 하얼빈역을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는 지안의 경비가 강화되고 있으며 그런 움직임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오기 때문이라는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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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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