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육상 스타 총출동

입력 2011.08.27 (10:27) 수정 2011.08.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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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오늘 그 성대한 막을 올립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볼트와 ’미녀새’ 이신바예바 등 전 세계 육상 최고의 별들이 이번 대회에 총출동합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구촌의 눈과 귀가 내일 밤 대구에서 펼쳐질 ’번개’ 볼트의 질주에 쏠립니다.



경쟁자 파월이 불참한 100미터에서 볼트는 자신의 세계기록 경신에 도전합니다.



베이징올림픽과 베를린 세계선수권에 이어 또 한 번 단거리 3관왕을 노리는 볼트는 이번 대회 최고의 스타입니다.



<인터뷰>우사인 볼트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이신바예바는 정상 탈환으로 베를린의 아픔을 씻겠다는 각오입니다.



세계기록을 무려 27번이나 갈아치운 이신바예바의 도약이 대구 하늘을 수놓을 전망입니다.



’황색탄환’ 류샹도 뜨거운 3파전이 벌어질 남자 110미터 허들에서 명예 회복에 나섭니다.



미국의 지터는 23년 묵은 여자 100미터 세계 기록에 도전합니다.



팀 동료 펠릭스는 여자 200미터 4회 연속 정상 등극을 꿈꿉니다.



자메이카의 자존심’ 캠벨 브라운이 이를 저지하기 위해 나섭니다.



금빛 질주를 향한 열정으로 뜨겁게 달궈질 대구세계육상 .



오늘 그 화려한 개막과 함께 별들의 축제가 시작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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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육상 스타 총출동
    • 입력 2011-08-27 10:27:35
    • 수정2011-08-27 15: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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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오늘 그 성대한 막을 올립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볼트와 ’미녀새’ 이신바예바 등 전 세계 육상 최고의 별들이 이번 대회에 총출동합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구촌의 눈과 귀가 내일 밤 대구에서 펼쳐질 ’번개’ 볼트의 질주에 쏠립니다.

경쟁자 파월이 불참한 100미터에서 볼트는 자신의 세계기록 경신에 도전합니다.

베이징올림픽과 베를린 세계선수권에 이어 또 한 번 단거리 3관왕을 노리는 볼트는 이번 대회 최고의 스타입니다.

<인터뷰>우사인 볼트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이신바예바는 정상 탈환으로 베를린의 아픔을 씻겠다는 각오입니다.

세계기록을 무려 27번이나 갈아치운 이신바예바의 도약이 대구 하늘을 수놓을 전망입니다.

’황색탄환’ 류샹도 뜨거운 3파전이 벌어질 남자 110미터 허들에서 명예 회복에 나섭니다.

미국의 지터는 23년 묵은 여자 100미터 세계 기록에 도전합니다.

팀 동료 펠릭스는 여자 200미터 4회 연속 정상 등극을 꿈꿉니다.

자메이카의 자존심’ 캠벨 브라운이 이를 저지하기 위해 나섭니다.

금빛 질주를 향한 열정으로 뜨겁게 달궈질 대구세계육상 .

오늘 그 화려한 개막과 함께 별들의 축제가 시작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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