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위원장이 중국 방문 이틀째인 어제 헤이룽장성에서 다이빙궈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과 만났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다이빙궈 국무위원이 치치하얼시 시엔허 국빈관에서 김 위원장 일행을 위한 연회를 열어 친선적 분위기로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다이빙궈 국무위원이 '중국 당과 정부와 인민이 북한 동지들과 함께 전통적인 중조 친선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적극 투쟁해나갈 것임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중앙통신은 '북한이 조건 없이 6자회담에 복귀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한 중국 신화통신의 보도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다이빙궈 국무위원과 헤이룽장성 정부 관계자들의 환송 속에 다음 목적지를 향해 출발했다고 전했으나 구체적인 행선지나 귀국 일정 등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중앙통신은 다이빙궈 국무위원이 치치하얼시 시엔허 국빈관에서 김 위원장 일행을 위한 연회를 열어 친선적 분위기로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다이빙궈 국무위원이 '중국 당과 정부와 인민이 북한 동지들과 함께 전통적인 중조 친선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적극 투쟁해나갈 것임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중앙통신은 '북한이 조건 없이 6자회담에 복귀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한 중국 신화통신의 보도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다이빙궈 국무위원과 헤이룽장성 정부 관계자들의 환송 속에 다음 목적지를 향해 출발했다고 전했으나 구체적인 행선지나 귀국 일정 등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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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매체, 김정일-다이빙궈 회동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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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7 14:35:05
김정일 위원장이 중국 방문 이틀째인 어제 헤이룽장성에서 다이빙궈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과 만났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다이빙궈 국무위원이 치치하얼시 시엔허 국빈관에서 김 위원장 일행을 위한 연회를 열어 친선적 분위기로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다이빙궈 국무위원이 '중국 당과 정부와 인민이 북한 동지들과 함께 전통적인 중조 친선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적극 투쟁해나갈 것임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중앙통신은 '북한이 조건 없이 6자회담에 복귀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한 중국 신화통신의 보도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다이빙궈 국무위원과 헤이룽장성 정부 관계자들의 환송 속에 다음 목적지를 향해 출발했다고 전했으나 구체적인 행선지나 귀국 일정 등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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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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