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지난 해 서울시교육감 선거의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 과정을 수사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여야가 공방을 벌였습니다.
한나라당 함진규 수석부대변인은 야권이 표적 수사 운운하며 검찰에 정치적 압력을 가하고 있다며 검찰은 정치적 압력에 휘둘리지 말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해 국민적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이규의 수석부대변인은 이명박 정부가 사정 당국을 동원해 무상급식 주민투표 패배 위기를 반전시키려 하고 있다며 이번 수사는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에 대한 보복수사이자 표적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 함진규 수석부대변인은 야권이 표적 수사 운운하며 검찰에 정치적 압력을 가하고 있다며 검찰은 정치적 압력에 휘둘리지 말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해 국민적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이규의 수석부대변인은 이명박 정부가 사정 당국을 동원해 무상급식 주민투표 패배 위기를 반전시키려 하고 있다며 이번 수사는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에 대한 보복수사이자 표적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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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곽노현 후보단일화 수사 놓고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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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7 17:45:50
검찰이 지난 해 서울시교육감 선거의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 과정을 수사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여야가 공방을 벌였습니다.
한나라당 함진규 수석부대변인은 야권이 표적 수사 운운하며 검찰에 정치적 압력을 가하고 있다며 검찰은 정치적 압력에 휘둘리지 말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해 국민적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이규의 수석부대변인은 이명박 정부가 사정 당국을 동원해 무상급식 주민투표 패배 위기를 반전시키려 하고 있다며 이번 수사는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에 대한 보복수사이자 표적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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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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