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박 7일에 걸쳐 러시아와 중국을 방문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오늘 오후 중국 지안을 통과해 귀국했습니다.
지안은 압록강 중류에 있는 북한의 자강도 만포시와 맞닿은 곳입니다.
김 위원장을 태운 특별열차는 어젯밤 헤이룽장성 다칭시를 출발해 하얼빈을 무정차 통과한 뒤 남하해 오늘 오전에는 퉁화시에 정차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퉁화시에서 북한 고위층과 오찬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상대가 누구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안은 압록강 중류에 있는 북한의 자강도 만포시와 맞닿은 곳입니다.
김 위원장을 태운 특별열차는 어젯밤 헤이룽장성 다칭시를 출발해 하얼빈을 무정차 통과한 뒤 남하해 오늘 오전에는 퉁화시에 정차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퉁화시에서 북한 고위층과 오찬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상대가 누구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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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 中 지안 통과해 만포로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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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7 18:55:36
6박 7일에 걸쳐 러시아와 중국을 방문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오늘 오후 중국 지안을 통과해 귀국했습니다.
지안은 압록강 중류에 있는 북한의 자강도 만포시와 맞닿은 곳입니다.
김 위원장을 태운 특별열차는 어젯밤 헤이룽장성 다칭시를 출발해 하얼빈을 무정차 통과한 뒤 남하해 오늘 오전에는 퉁화시에 정차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퉁화시에서 북한 고위층과 오찬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상대가 누구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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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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