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10ㆍ26 재보선 공천 심사 준비

입력 2011.08.2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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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의 사퇴로 오는 10월 26일 열리는 재보선의 선거 열기가 고조되면서 각 당들은 공천 심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한나라당은 빠르면 이번주부터 서울시장 입후보 희망자들의 공천신청을 접수할 예정입니다.

공천심사위원회는 기존의 '지방선거 공천심사위원회'에 서울 출신 의원 2명을 추가해 구성하고, 선거대책위원회도 서울시당을 중심으로 조기에 가동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오세훈 전 시장의 실정을 부각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전략입니다.

민주당은 내일부터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가동하기로 하고, 한나라당 후보와의 1 대 1 대결구도를 위해 후보단일화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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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10ㆍ26 재보선 공천 심사 준비
    • 입력 2011-08-28 06:59:46
    정치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퇴로 오는 10월 26일 열리는 재보선의 선거 열기가 고조되면서 각 당들은 공천 심사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한나라당은 빠르면 이번주부터 서울시장 입후보 희망자들의 공천신청을 접수할 예정입니다. 공천심사위원회는 기존의 '지방선거 공천심사위원회'에 서울 출신 의원 2명을 추가해 구성하고, 선거대책위원회도 서울시당을 중심으로 조기에 가동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오세훈 전 시장의 실정을 부각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전략입니다. 민주당은 내일부터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가동하기로 하고, 한나라당 후보와의 1 대 1 대결구도를 위해 후보단일화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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