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 100미터 2회 연속 우승 도전

입력 2011.08.2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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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개막 이틀째인 오늘,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남자 100미터 세계선수권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남자 육상 100미터 준결승전은 오후6시30분에, 결승전은 오늘 밤 8시45분에 열립니다.

남자경보 20km의 김현섭은 우리 대표팀,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김현섭은 오늘 오전 9시부터 국채보상운동 기념 공원에서 출발하는 남자 경보 20km에 출전합니다.

의족 스프린터인 남아공의 피스토리우스는 남자 400m 1라운드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남자 10,000m 결승전에선 에티오피아의 베켈레가 세계선수권 사상 최초로 대회 5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남자 110m 허들에선 류샹과 로블레스, 올리버가 1라운드를 시작합니다. 한편,개막 첫날인 어제 대회 첫 금메달은 여자 마라톤에서 나왔습니다. 케냐의 키플라갓이 2시간 28분 43초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여자 10,000미터에서는 케냐의 체루이요트가 30분 48초 98의 개인 최고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여자 100미터에 출전한 우리나라의 정혜림은 자격예선 4조에서 11초90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해 본선 1라운드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남자 100미터의 김국영은 자격예선에서 부정출발로 실격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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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트, 100미터 2회 연속 우승 도전
    • 입력 2011-08-28 06:59:46
    종합
대구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개막 이틀째인 오늘,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남자 100미터 세계선수권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남자 육상 100미터 준결승전은 오후6시30분에, 결승전은 오늘 밤 8시45분에 열립니다. 남자경보 20km의 김현섭은 우리 대표팀,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김현섭은 오늘 오전 9시부터 국채보상운동 기념 공원에서 출발하는 남자 경보 20km에 출전합니다. 의족 스프린터인 남아공의 피스토리우스는 남자 400m 1라운드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남자 10,000m 결승전에선 에티오피아의 베켈레가 세계선수권 사상 최초로 대회 5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남자 110m 허들에선 류샹과 로블레스, 올리버가 1라운드를 시작합니다. 한편,개막 첫날인 어제 대회 첫 금메달은 여자 마라톤에서 나왔습니다. 케냐의 키플라갓이 2시간 28분 43초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여자 10,000미터에서는 케냐의 체루이요트가 30분 48초 98의 개인 최고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여자 100미터에 출전한 우리나라의 정혜림은 자격예선 4조에서 11초90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해 본선 1라운드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남자 100미터의 김국영은 자격예선에서 부정출발로 실격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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