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멕시코 북부 몬테레이에서 일어난 마약 갱단의 카지노 방화 사건이 단 2분여 만에 벌어진 일로 확인되면서, 용의자들이 범행을 미리 치밀하게 준비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연방 검찰이 공개한 카지노 외부 폐쇄회로 TV 화면을 보면, 최소 9명의 괴한들이 차량 석 대에 나눠 타고 카지노 앞에 도착해 범행을 마무리하고 사라지기까지 2분 37초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50여 명의 사상자를 낸 방화 사건이 단 2분여 만에 저질러진 것으로, 범행 시간은 짧았지만 카지노에 있던 손님과 직원이 괴한들의 총격을 피해 안쪽으로 몰리면서 참사가 일어났다고 수사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연방 검찰이 공개한 카지노 외부 폐쇄회로 TV 화면을 보면, 최소 9명의 괴한들이 차량 석 대에 나눠 타고 카지노 앞에 도착해 범행을 마무리하고 사라지기까지 2분 37초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50여 명의 사상자를 낸 방화 사건이 단 2분여 만에 저질러진 것으로, 범행 시간은 짧았지만 카지노에 있던 손님과 직원이 괴한들의 총격을 피해 안쪽으로 몰리면서 참사가 일어났다고 수사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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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카지노 방화 2분 만에 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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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8 06:59:48
지난 25일 멕시코 북부 몬테레이에서 일어난 마약 갱단의 카지노 방화 사건이 단 2분여 만에 벌어진 일로 확인되면서, 용의자들이 범행을 미리 치밀하게 준비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연방 검찰이 공개한 카지노 외부 폐쇄회로 TV 화면을 보면, 최소 9명의 괴한들이 차량 석 대에 나눠 타고 카지노 앞에 도착해 범행을 마무리하고 사라지기까지 2분 37초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50여 명의 사상자를 낸 방화 사건이 단 2분여 만에 저질러진 것으로, 범행 시간은 짧았지만 카지노에 있던 손님과 직원이 괴한들의 총격을 피해 안쪽으로 몰리면서 참사가 일어났다고 수사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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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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