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서남물재생센터내에 설비용량 천300kW 규모의 '서울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부발전이 지난 2007년 서울시와 양해각서를 맺고 총 사업비 57억 원을 들여 준공한 서울태양광 발전소는 수도권에서 건설된 태양광 발전소 가운데 최대 규모로, 하루 4천370kWh의 전력을 생산해 송전할 예정입니다.
중부발전은 이를 통해 매년 약 989t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부발전이 지난 2007년 서울시와 양해각서를 맺고 총 사업비 57억 원을 들여 준공한 서울태양광 발전소는 수도권에서 건설된 태양광 발전소 가운데 최대 규모로, 하루 4천370kWh의 전력을 생산해 송전할 예정입니다.
중부발전은 이를 통해 매년 약 989t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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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발전, 수도권 최대 태양광발전소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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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8 07:41:09
한국중부발전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서남물재생센터내에 설비용량 천300kW 규모의 '서울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부발전이 지난 2007년 서울시와 양해각서를 맺고 총 사업비 57억 원을 들여 준공한 서울태양광 발전소는 수도권에서 건설된 태양광 발전소 가운데 최대 규모로, 하루 4천370kWh의 전력을 생산해 송전할 예정입니다.
중부발전은 이를 통해 매년 약 989t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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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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