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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산책] 뮤지컬 ‘피맛골 연가’ 外
입력 2011.08.28 (07:48) 일요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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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산책입니다.

지난해 '서편제'와 함께 토종 뮤지컬 바람을 일으킨 화제작이죠.

뮤지컬 '피맛골 연가'가 지난해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다시 무대에 올랐습니다.

전생에 못다한 남녀의 사랑이야기가 서울의 종로 뒷골목 피맛골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주옥 같은 음악과 함께, 극의 줄거리와 구성은 지난해에 비해 보다 짜임새 있게 다듬었습니다.

박은태, 조정은 두 배우가 초연에 이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습니다.

한 여자의 실종과 이 여인을 찾아달라는 세 명의 의뢰인.

유명 추리소설을 뮤지컬로 만든 '셜록 홈즈'는 치밀한 구성과 캐릭터들의 개성을 살려낸 연출 솜씨가 베일에 싸인 이야기 속으로 관객들을 빨아들입니다.

추리소설이 주는 호기심과 긴장감, 여기에 재치 넘치는 웃음까지, 초연에도 불구하고 높은 완성도로 관객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화제작입니다.

사회 부조리 속 소시민의 비극적인 결말을 그린 연극 '보이체크' 1820년대 실화를 소재로 한 독일 극작가 게오르그 뷔히너의 유작 희곡입니다.

당시 무대 공연 사상 처음으로 노동자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작품으로도 유명한데요.

폴란드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거장, '타데우시 브라데츠키'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지난 3월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줄줄이 취소됐던 해외 팝스타들의 내한공연 소식이 다시 들리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제2의 '스티비 원더'로 불리는 '라울 미동'이 한국을 옵니다.

폭발적인 기타 연주와 가창력을 자랑하는 미국의 라울 미동.

태어나자마자 시력을 잃었지만 뛰어난 음악성으로 제2의 스티비 원더라 불리는데요.

2008년과 2009년에 이어 세 번째로 우리나라를 찾습니다.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만화 주인공 미키마우스.

유명한 과자 상표 캐릭터와 명품 로고를 두른 귀여운 동물.

겉은 화려하지만 이면에 있는 소비 사회의 그늘을 담고 있습니다.

단순히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작품들도 있어 더 흥미롭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가 산책이었습니다.
  • [문화가 산책] 뮤지컬 ‘피맛골 연가’ 外
    • 입력 2011-08-28 07:48:53
    일요뉴스타임
문화가 산책입니다.

지난해 '서편제'와 함께 토종 뮤지컬 바람을 일으킨 화제작이죠.

뮤지컬 '피맛골 연가'가 지난해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다시 무대에 올랐습니다.

전생에 못다한 남녀의 사랑이야기가 서울의 종로 뒷골목 피맛골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주옥 같은 음악과 함께, 극의 줄거리와 구성은 지난해에 비해 보다 짜임새 있게 다듬었습니다.

박은태, 조정은 두 배우가 초연에 이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습니다.

한 여자의 실종과 이 여인을 찾아달라는 세 명의 의뢰인.

유명 추리소설을 뮤지컬로 만든 '셜록 홈즈'는 치밀한 구성과 캐릭터들의 개성을 살려낸 연출 솜씨가 베일에 싸인 이야기 속으로 관객들을 빨아들입니다.

추리소설이 주는 호기심과 긴장감, 여기에 재치 넘치는 웃음까지, 초연에도 불구하고 높은 완성도로 관객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화제작입니다.

사회 부조리 속 소시민의 비극적인 결말을 그린 연극 '보이체크' 1820년대 실화를 소재로 한 독일 극작가 게오르그 뷔히너의 유작 희곡입니다.

당시 무대 공연 사상 처음으로 노동자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작품으로도 유명한데요.

폴란드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거장, '타데우시 브라데츠키'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지난 3월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줄줄이 취소됐던 해외 팝스타들의 내한공연 소식이 다시 들리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제2의 '스티비 원더'로 불리는 '라울 미동'이 한국을 옵니다.

폭발적인 기타 연주와 가창력을 자랑하는 미국의 라울 미동.

태어나자마자 시력을 잃었지만 뛰어난 음악성으로 제2의 스티비 원더라 불리는데요.

2008년과 2009년에 이어 세 번째로 우리나라를 찾습니다.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만화 주인공 미키마우스.

유명한 과자 상표 캐릭터와 명품 로고를 두른 귀여운 동물.

겉은 화려하지만 이면에 있는 소비 사회의 그늘을 담고 있습니다.

단순히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작품들도 있어 더 흥미롭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가 산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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