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스쿼시, 세계단체선수권 28위
입력 2011.08.28 (08:05)
수정 2011.08.2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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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스쿼시 국가대표팀이 처음 출전한 세계단체선수권대회에서 28위에 머물렀다.
한국은 27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파더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헝가리와의 27위 결정전에서 0-2로 졌다.
2년 주기로 열려 올해 2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 처음 나선 한국은 조별리그부터 연패를 당하다가 지난 25일 스웨덴과의 25~32위 결정전에서 2-1로 이겨 감격의 첫 승을 따냈다.
그러나 전체 32개국 가운데 28위로 대회를 마쳐 세계 수준과의 높은 격차를 실감해야 했다.
대회 우승은 결승전에서 잉글랜드를 2-1로 꺾은 이집트가 차지했다.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인 스쿼시는 2020년 하계올림픽 정식 종목 후보에 올라 있다.
한국은 27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파더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헝가리와의 27위 결정전에서 0-2로 졌다.
2년 주기로 열려 올해 2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 처음 나선 한국은 조별리그부터 연패를 당하다가 지난 25일 스웨덴과의 25~32위 결정전에서 2-1로 이겨 감격의 첫 승을 따냈다.
그러나 전체 32개국 가운데 28위로 대회를 마쳐 세계 수준과의 높은 격차를 실감해야 했다.
대회 우승은 결승전에서 잉글랜드를 2-1로 꺾은 이집트가 차지했다.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인 스쿼시는 2020년 하계올림픽 정식 종목 후보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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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스쿼시, 세계단체선수권 2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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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8 08:05:14
- 수정2011-08-28 08:11:53
남자 스쿼시 국가대표팀이 처음 출전한 세계단체선수권대회에서 28위에 머물렀다.
한국은 27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파더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헝가리와의 27위 결정전에서 0-2로 졌다.
2년 주기로 열려 올해 2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 처음 나선 한국은 조별리그부터 연패를 당하다가 지난 25일 스웨덴과의 25~32위 결정전에서 2-1로 이겨 감격의 첫 승을 따냈다.
그러나 전체 32개국 가운데 28위로 대회를 마쳐 세계 수준과의 높은 격차를 실감해야 했다.
대회 우승은 결승전에서 잉글랜드를 2-1로 꺾은 이집트가 차지했다.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인 스쿼시는 2020년 하계올림픽 정식 종목 후보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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