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정리해고 철회와 비정규직 철폐를 주장하는 4차 희망버스 집회와 시위가 서울 도심에서 밤새 이어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을 곽혜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네번째인 희망버스 집회는 서울 청계광장에서 시작됐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한국은행과 서대문,독립문까지 심야 행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집회 참가자 사이에 큰 충돌은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참가자들은 오늘 오전 청와대 옆 인왕산에 올라 시위를 하고, 오후에는 서울 용산 한진중공업 본사 앞에서 조남호 회장을 규탄하는 행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어젯밤 9시 40분쯤 서울시 천호동 한 대형마트에서 주차관리요원이 손님 차를 주차하다가 차가 인도로 돌진해 행인 3명을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45살 송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앞서 어젯밤 8시 50분쯤에는 서울시 수유동 한 주택가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 파열로 추정되는 사고로 차량 한 대가 미끄러져 주택 담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58살 조모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곽혜정입니다.
정리해고 철회와 비정규직 철폐를 주장하는 4차 희망버스 집회와 시위가 서울 도심에서 밤새 이어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을 곽혜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네번째인 희망버스 집회는 서울 청계광장에서 시작됐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한국은행과 서대문,독립문까지 심야 행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집회 참가자 사이에 큰 충돌은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참가자들은 오늘 오전 청와대 옆 인왕산에 올라 시위를 하고, 오후에는 서울 용산 한진중공업 본사 앞에서 조남호 회장을 규탄하는 행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어젯밤 9시 40분쯤 서울시 천호동 한 대형마트에서 주차관리요원이 손님 차를 주차하다가 차가 인도로 돌진해 행인 3명을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45살 송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앞서 어젯밤 8시 50분쯤에는 서울시 수유동 한 주택가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 파열로 추정되는 사고로 차량 한 대가 미끄러져 주택 담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58살 조모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곽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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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희망버스’ 집회…큰 충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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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8 08:15:03

csc
<앵커 멘트>
정리해고 철회와 비정규직 철폐를 주장하는 4차 희망버스 집회와 시위가 서울 도심에서 밤새 이어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을 곽혜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네번째인 희망버스 집회는 서울 청계광장에서 시작됐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한국은행과 서대문,독립문까지 심야 행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집회 참가자 사이에 큰 충돌은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참가자들은 오늘 오전 청와대 옆 인왕산에 올라 시위를 하고, 오후에는 서울 용산 한진중공업 본사 앞에서 조남호 회장을 규탄하는 행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어젯밤 9시 40분쯤 서울시 천호동 한 대형마트에서 주차관리요원이 손님 차를 주차하다가 차가 인도로 돌진해 행인 3명을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45살 송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앞서 어젯밤 8시 50분쯤에는 서울시 수유동 한 주택가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 파열로 추정되는 사고로 차량 한 대가 미끄러져 주택 담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58살 조모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곽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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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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