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일 귀국 보도…김정은 국경서 마중

입력 2011.08.28 (09: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러시아와 중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어제 국경 역에 도착했으며, 후계자 김정은과 여동생 김경희 노동당 경공업부장이 김 위원장 일행을 맞이했다고 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지난번 방중 때와 마찬가지로 귀국 시간과 국경역 이름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귀로에 중국 지린성 퉁화시를 들러 포도주 공장을 둘러본 뒤 연회에 참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보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北, 김정일 귀국 보도…김정은 국경서 마중
    • 입력 2011-08-28 09:55:03
    정치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러시아와 중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어제 국경 역에 도착했으며, 후계자 김정은과 여동생 김경희 노동당 경공업부장이 김 위원장 일행을 맞이했다고 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지난번 방중 때와 마찬가지로 귀국 시간과 국경역 이름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귀로에 중국 지린성 퉁화시를 들러 포도주 공장을 둘러본 뒤 연회에 참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