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올해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과 가공식품 수요가 급증하면서 이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달의 4.7%를 뛰어넘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8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5%를 넘어설 경우 2008년 9월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5%를 돌파하게 됩니다.
올해들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매달 4%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5월 이후에는 상승폭이 계속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정부는 오는 30일 국무회의에서 각 부처가 마련한 물가 대책을 취합한 뒤 추석 민생 안정 대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과 가공식품 수요가 급증하면서 이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달의 4.7%를 뛰어넘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8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5%를 넘어설 경우 2008년 9월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5%를 돌파하게 됩니다.
올해들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매달 4%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5월 이후에는 상승폭이 계속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정부는 오는 30일 국무회의에서 각 부처가 마련한 물가 대책을 취합한 뒤 추석 민생 안정 대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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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물가 상승률, 올해 최고치 경신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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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8 10:05:05
8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올해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과 가공식품 수요가 급증하면서 이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달의 4.7%를 뛰어넘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8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5%를 넘어설 경우 2008년 9월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5%를 돌파하게 됩니다.
올해들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매달 4%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5월 이후에는 상승폭이 계속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정부는 오는 30일 국무회의에서 각 부처가 마련한 물가 대책을 취합한 뒤 추석 민생 안정 대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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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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