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7시쯤 경기도 안산시 본오동의 빌라 5층에서 남매가 창밖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11살 유모 군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8살짜리 여동생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매가 창문 근처에 있는 컴퓨터 책상 위에서 장난을 치다 방충망과 함께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11살 유모 군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8살짜리 여동생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매가 창문 근처에 있는 컴퓨터 책상 위에서 장난을 치다 방충망과 함께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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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충망 떨어지며 남매 추락…오빠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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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8 10:49:12
어젯밤 7시쯤 경기도 안산시 본오동의 빌라 5층에서 남매가 창밖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11살 유모 군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8살짜리 여동생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매가 창문 근처에 있는 컴퓨터 책상 위에서 장난을 치다 방충망과 함께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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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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