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충망 떨어지며 남매 추락…오빠 숨져

입력 2011.08.2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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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7시쯤 경기도 안산시 본오동의 빌라 5층에서 남매가 창밖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11살 유모 군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8살짜리 여동생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매가 창문 근처에 있는 컴퓨터 책상 위에서 장난을 치다 방충망과 함께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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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충망 떨어지며 남매 추락…오빠 숨져
    • 입력 2011-08-28 10:49:12
    사회
어젯밤 7시쯤 경기도 안산시 본오동의 빌라 5층에서 남매가 창밖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11살 유모 군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8살짜리 여동생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매가 창문 근처에 있는 컴퓨터 책상 위에서 장난을 치다 방충망과 함께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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