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 총리가 한러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선물한 이른바 백두산 호랑이 한 쌍이 서울살이를 한지 오늘로 100일이 됐습니다.
서울대공원 관계자는 서로 다른 동물원 출신인 이 한 쌍이 친해지는데 시간이 꽤 걸렸으며 편식 문제로 사육사들의 애를 태웠다고 전했습니다.
동물원 관계자는 이 한 쌍이 지금은 서로 장난을 치는데다 체중도 많이 늘었으며, 많은 관람객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대공원 관계자는 서로 다른 동물원 출신인 이 한 쌍이 친해지는데 시간이 꽤 걸렸으며 편식 문제로 사육사들의 애를 태웠다고 전했습니다.
동물원 관계자는 이 한 쌍이 지금은 서로 장난을 치는데다 체중도 많이 늘었으며, 많은 관람객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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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선물 ‘백두산 호랑이’, 서울 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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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8 11:41:25
푸틴 러시아 총리가 한러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선물한 이른바 백두산 호랑이 한 쌍이 서울살이를 한지 오늘로 100일이 됐습니다.
서울대공원 관계자는 서로 다른 동물원 출신인 이 한 쌍이 친해지는데 시간이 꽤 걸렸으며 편식 문제로 사육사들의 애를 태웠다고 전했습니다.
동물원 관계자는 이 한 쌍이 지금은 서로 장난을 치는데다 체중도 많이 늘었으며, 많은 관람객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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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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