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정리 해고 철회를 요구하는 '제4차 희망버스' 행사가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참가자 800여 명은 현재 서울 독립문 공원에서 용산에 있는 한진중공업 본사로 구호를 외치며 이동하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오늘 오후 2시부터 한진중공업 본사 앞에서 조남호 회장을 규탄하는 행사를 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참가자들의 불법 집회에 대비하기 위해 경력을 배치하고 경고 방송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희망버스 참가자들은 오늘 오전 10시 인왕산과 안산에서 산상 시위를 계획했지만 경찰에 의해 원천 봉쇄됐습니다.
참가자 800여 명은 현재 서울 독립문 공원에서 용산에 있는 한진중공업 본사로 구호를 외치며 이동하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오늘 오후 2시부터 한진중공업 본사 앞에서 조남호 회장을 규탄하는 행사를 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참가자들의 불법 집회에 대비하기 위해 경력을 배치하고 경고 방송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희망버스 참가자들은 오늘 오전 10시 인왕산과 안산에서 산상 시위를 계획했지만 경찰에 의해 원천 봉쇄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4차 희망버스’ 한중 본사로 이동 중…경찰, 경력 배치
-
- 입력 2011-08-28 11:41:25
한진중공업 정리 해고 철회를 요구하는 '제4차 희망버스' 행사가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참가자 800여 명은 현재 서울 독립문 공원에서 용산에 있는 한진중공업 본사로 구호를 외치며 이동하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오늘 오후 2시부터 한진중공업 본사 앞에서 조남호 회장을 규탄하는 행사를 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참가자들의 불법 집회에 대비하기 위해 경력을 배치하고 경고 방송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희망버스 참가자들은 오늘 오전 10시 인왕산과 안산에서 산상 시위를 계획했지만 경찰에 의해 원천 봉쇄됐습니다.
-
-
김연주 기자 mint@kbs.co.kr
김연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