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가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자상'의 진흥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로레알코리아와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은 백 교수가 암 전이 억제 유전자와 조절 매커니즘을 규명해 항암 치료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젊은 여성과학자에게 주는 '펠로십' 수상자는 박보연 연세대 교수와 우현애 이화여대 교수, 조경아 전남대 의대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시상식과 기념 심포지엄은 모레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립니다.
로레알코리아와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은 백 교수가 암 전이 억제 유전자와 조절 매커니즘을 규명해 항암 치료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젊은 여성과학자에게 주는 '펠로십' 수상자는 박보연 연세대 교수와 우현애 이화여대 교수, 조경아 전남대 의대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시상식과 기념 심포지엄은 모레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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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성희 교수, 로레알 여성생명과학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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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8 12:30:15
백성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가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자상'의 진흥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로레알코리아와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은 백 교수가 암 전이 억제 유전자와 조절 매커니즘을 규명해 항암 치료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젊은 여성과학자에게 주는 '펠로십' 수상자는 박보연 연세대 교수와 우현애 이화여대 교수, 조경아 전남대 의대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시상식과 기념 심포지엄은 모레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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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e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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