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승합차·승용차 충돌…11명 사상
입력 2011.08.28 (13:56)
수정 2011.08.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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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전남 장성군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장성 요금소 근처에서 승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뒤따라오던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55살 문모씨 등 두 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승합차에 타고 있던 문 씨 일행은 전남 장흥에서 벌초를 마치고 경기도 용인으로 돌아가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55살 문모씨 등 두 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승합차에 타고 있던 문 씨 일행은 전남 장흥에서 벌초를 마치고 경기도 용인으로 돌아가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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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고속도로 승합차·승용차 충돌…11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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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8 13:56:18
- 수정2011-08-28 17:28:58
오늘 오전 11시쯤 전남 장성군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장성 요금소 근처에서 승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뒤따라오던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55살 문모씨 등 두 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승합차에 타고 있던 문 씨 일행은 전남 장흥에서 벌초를 마치고 경기도 용인으로 돌아가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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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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