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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女 100m 삼총사, 나란히 준결승 안착
입력 2011.08.28 (14:12) 연합뉴스
한국 정혜림 11초88로 탈락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에서 각축을 벌일 삼총사가 나란히 준결승에 안착했다.



현역 선수로는 가장 빠른 10초64의 기록을 보유 중인 카멜리타 지터(미국)는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대회 이틀째 여자 100m 1회전에서 11초21을 찍고 조 1위로 가뿐히 통과했다.



올해 10초70을 찍은 지터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빠른 기록(10초76)을 낸 베로니카 캠벨 브라운(자메이카)도 11초19의 기록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09년 베를린 세계대회를 잇달아 제패한 셸리 앤 프레이저-프라이스(자메이카)도 11초13의 기록으로 조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그밖에 자메이카에 맞서 미국의 자존심을 세울 마쉐벳 마이어스도 11초16의 기록으로 무난히 1회전을 넘어섰다.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100m에서 우승, 조국 일본에 44년 만에 금메달을 안긴 후쿠시마 지사토도 11초35라는 비교적 좋은 기록으로 준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그러나 전날 자격 예선을 통과해 1라운드에서 뛸 기회를 잡았던 한국의 간판 정혜림(24·구미시청)은 개인 최고기록인 11초77에 0.11초 뒤진 11초88에 그쳐 탈락했다.



정혜림은 9월2일부터 열리는 주종목 100m 허들을 대비한다.



여자 100m 1회전에서는 각 조 1~3위와 그다음으로 성적이 좋은 3명 등 총 24명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은 29일 오후 7시30분, 대망의 결승전은 오후 9시45분에 열린다.
  • 女 100m 삼총사, 나란히 준결승 안착
    • 입력 2011-08-28 14:12:56
    연합뉴스
한국 정혜림 11초88로 탈락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에서 각축을 벌일 삼총사가 나란히 준결승에 안착했다.



현역 선수로는 가장 빠른 10초64의 기록을 보유 중인 카멜리타 지터(미국)는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대회 이틀째 여자 100m 1회전에서 11초21을 찍고 조 1위로 가뿐히 통과했다.



올해 10초70을 찍은 지터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빠른 기록(10초76)을 낸 베로니카 캠벨 브라운(자메이카)도 11초19의 기록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09년 베를린 세계대회를 잇달아 제패한 셸리 앤 프레이저-프라이스(자메이카)도 11초13의 기록으로 조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그밖에 자메이카에 맞서 미국의 자존심을 세울 마쉐벳 마이어스도 11초16의 기록으로 무난히 1회전을 넘어섰다.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100m에서 우승, 조국 일본에 44년 만에 금메달을 안긴 후쿠시마 지사토도 11초35라는 비교적 좋은 기록으로 준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그러나 전날 자격 예선을 통과해 1라운드에서 뛸 기회를 잡았던 한국의 간판 정혜림(24·구미시청)은 개인 최고기록인 11초77에 0.11초 뒤진 11초88에 그쳐 탈락했다.



정혜림은 9월2일부터 열리는 주종목 100m 허들을 대비한다.



여자 100m 1회전에서는 각 조 1~3위와 그다음으로 성적이 좋은 3명 등 총 24명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은 29일 오후 7시30분, 대망의 결승전은 오후 9시45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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