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천안서 최종 옥석 가리기

입력 2011.08.2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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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런던 올림픽 본선 진출을 목표로 나선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천안축구센터에서 최종 엔트리 확정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섰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28일 오후 천안축구센터에 모여 다음달 21일 오만과의 런던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에 대비한 소집훈련을 시작했다.



홍 감독은 최종예선에 나설 선수를 확정하기에 앞서 이번에 소집한 31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다음달 3일까지 ’옥석 가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애초 이번 훈련에는 32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K리그 경기에서 발목을 다친 공격수 김동섭(광주)이 제외돼 31명으로 줄었다.



올림픽 대표팀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내달 21일 오만(홈), 11월23일 카타르(원정), 11월27일 사우디아라비아(홈), 내년 2월5일 사우디아라비아(원정), 2월22일 오만(홈), 3월14일 카타르(홈)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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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명보호, 천안서 최종 옥석 가리기
    • 입력 2011-08-28 15:23:01
    연합뉴스
 2012 런던 올림픽 본선 진출을 목표로 나선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천안축구센터에서 최종 엔트리 확정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섰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28일 오후 천안축구센터에 모여 다음달 21일 오만과의 런던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에 대비한 소집훈련을 시작했다.

홍 감독은 최종예선에 나설 선수를 확정하기에 앞서 이번에 소집한 31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다음달 3일까지 ’옥석 가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애초 이번 훈련에는 32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K리그 경기에서 발목을 다친 공격수 김동섭(광주)이 제외돼 31명으로 줄었다.

올림픽 대표팀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내달 21일 오만(홈), 11월23일 카타르(원정), 11월27일 사우디아라비아(홈), 내년 2월5일 사우디아라비아(원정), 2월22일 오만(홈), 3월14일 카타르(홈)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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