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북 구미시 'TK 케미칼'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화학물질 폭발이 원인으로 잠정 추정됐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오늘 1차 화재 현장 감식 결과 연구소의 신제품 개발 과정에서 폭발성 화학물질인 헵탄이 터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내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식을 통해 정확한 원인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어제 낮 1시 반쯤 경북 구미시 공단동 TK 케미칼 공장 기술 연구소 2층 실험실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연구부소장 48살 홍명혁 씨 등 연구원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오늘 1차 화재 현장 감식 결과 연구소의 신제품 개발 과정에서 폭발성 화학물질인 헵탄이 터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내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식을 통해 정확한 원인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어제 낮 1시 반쯤 경북 구미시 공단동 TK 케미칼 공장 기술 연구소 2층 실험실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연구부소장 48살 홍명혁 씨 등 연구원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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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K 케미칼 화재 화학물질 폭발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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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8 15:53:26
어제 경북 구미시 'TK 케미칼'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화학물질 폭발이 원인으로 잠정 추정됐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오늘 1차 화재 현장 감식 결과 연구소의 신제품 개발 과정에서 폭발성 화학물질인 헵탄이 터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내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식을 통해 정확한 원인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어제 낮 1시 반쯤 경북 구미시 공단동 TK 케미칼 공장 기술 연구소 2층 실험실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연구부소장 48살 홍명혁 씨 등 연구원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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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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