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원도 홍천지역의 기온이 33.5도까지 올라가는 등 내륙 대부분지역에서 30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지역별 최고기온은 강원도 원주가 33.1도, 전북 남원 32.7도, 경기도 이천 32.6도, 서울은 32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남쪽에서 더운 공기가 올라온 가운데 태백산맥을 넘은 동풍이 더욱 더워지는 푄현상이 함께 나타나고 있어 내일도 늦더위가 계속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호남지방은 내일도 33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중부 내륙지역도 33도 가까이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지역별 최고기온은 강원도 원주가 33.1도, 전북 남원 32.7도, 경기도 이천 32.6도, 서울은 32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남쪽에서 더운 공기가 올라온 가운데 태백산맥을 넘은 동풍이 더욱 더워지는 푄현상이 함께 나타나고 있어 내일도 늦더위가 계속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호남지방은 내일도 33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중부 내륙지역도 33도 가까이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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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 33.5도, 내륙지역 늦더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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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28 16:29:44
오늘 강원도 홍천지역의 기온이 33.5도까지 올라가는 등 내륙 대부분지역에서 30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지역별 최고기온은 강원도 원주가 33.1도, 전북 남원 32.7도, 경기도 이천 32.6도, 서울은 32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남쪽에서 더운 공기가 올라온 가운데 태백산맥을 넘은 동풍이 더욱 더워지는 푄현상이 함께 나타나고 있어 내일도 늦더위가 계속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호남지방은 내일도 33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중부 내륙지역도 33도 가까이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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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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