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오만전 대비 소집훈련

7회 연속 본선 진출을 노리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만과의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에 대비해 소집훈련을 시작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부상당한 공격수 김동섭을 제외한 31명이 오늘 오후 천안축구센터에 모여 다음달 21일 오만전 대비에 나섰습니다.

올림픽 대표팀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와 함께 A조에 편성됐습니다.